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있다간 이용관입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했던 지인이 교육과정이 가장 좋다고 추천해줘서 고민하지도 않고 오션플레이어로 예약했었는데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모든 게 완벽한 다이빙샵입니다!!

저도 간다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오션플레이어 추천이요ㅋㅋ

1일차에는 이론교육만 했었는데 지루한 이론교육을 밥쌤의 입담과 중간중간 갖다 주시는 아이스커피로 시험까지 가볍게 클리어!
저는 해외여행이 처음이였는데  밥쌤이 지도까지 그려주시면서 마사지샵과 갈곳을 추천해주셔서 혼자 이곳저곳 잘 다녔어요 ㅋㅋ 밤 12시에 방에 복귀했었네요 ㅋㅋㅋ

2일차는 상훈이형, 보경누나까지 좋은 버디분들 합류해서 바로 제한수역 교육시작!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밥쌤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 주셔서 다들 하나하나 배워나갔어요
오후에는 개방수역나가서 교육받았는데 교육생들모두 어려움 극복하고 실력이 쑥쑥!! 처음 바다로 뛰어드는 순간 펼쳐진 시야는 잊을 수가 없네요 너무 멋졌어요 ㅋㅋ

2일 저녁에는 밥쌤과 막탄 맛집 두곳에서 저녁을 두번먹고 ㅋㅋㅋ마사지까지!


3일차 오전까지 바다에서 교육받았는데 바다에 적응돼서 너무 즐겁고 밥쌤이 워낙 잘 가르쳐주셔서 모두 밥쌤 바라기가 됐었죠 ㅋㅋㅋ 바다에선 밥엄마라고 부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마지막 밥쌤의 이벤트까지 ㅠㅠ 바다에서 울뻔했네요 ㅜㅜ
오픈워터 교육이 끝나고 저는 바로 펀다이빙을 갔는데 조류가 있었지만 밥쌤한테 워낙 잘? 배워서 무난하게 클리어!

4일차에 오전에 낮은 수심에서 펀다이빙 2회하고 수상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까지 먹고, 강사님들은 다 친절하시고 재밌으시고, 같이 한 다이버 님들도 모두 좋으셔서 행복했어요 ㅠㅠ

저녁에는 다이버들과 밥먹고 오플에 돌아와서 혜라쌤까지 간소하게 맥주파티를 했는데 이것도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떠나는 순간 되니까 정말 아쉽고 떠나기 싫더라고요. 사무실 막내만 아니였으면 항공권 새로 구해서 며칠 더 있다 갔을 거에요 ㅋㅋㅋ

나의 첫 해외여행, 첫 다이빙라이센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준 오션플레이어와 다이버님들에게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금방 또 어드밴스 따러 갈게요 조만간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