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이빙에 큰 관심이 있었던것은 아니엇지만 전에 다른곳에서 체험다이빙때 뭔가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음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그것들을 해소하고자 다이빙 센터를 찾던중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오션플레이어로 가게 됫지요~
근데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준 이유가 있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일단 오픈워터와 어드밴스과정이었는데 강사님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잘대해주시더라고요
오픈워터과정의 로이강사님은 확실히 꼼꼼하게 필요한부분을 잘 알려주시고 딱 뭔가 정답이 있다기보다 방식의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어드밴스과정의 헤라강사님은 과정이 혼자받게 되어 1:1로 강습받아서인지는 몰라도 뭔가 오붓(?)하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잘 봐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또 다른모습을 옆에서 봐도 굉장히 책임감이 강해보이시더라고요 (사진 많이 찍어주시려 했는데 혼자찍는건 너무 어색해서 잘못했네요 ㅜ)
그 외에도 다이빙이 끝나고 나서도 이것저것 부탁하면 최대한 도와주시려는 모습들이 감동입니다

또 식사가 정말 잘나옵니다~ 하루3끼 너무 맛있어서 다 챙겨먹고 가네요
글쓰는 요령같은게 없어서 두서없이 이것저것 쓰다 가네요 다음에 또 갈테니 그때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