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단 따단! 6/27일부터 6/29일까지 3일동안
오플의 여신! 천사!! 혜라쌤과 오픈워터 과정을 함께했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후기를 바로바로 써줘야 이 감정을 그대로 쓸 수 있을것
같아 키보드를 잡았답니다...ㅎㅎ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너무 재밌었다!!
너무너무 유익했다!!
너무너무 다이나믹!!
정말정말 완전완전 만족 그 자체였다~~~ㅎㅎㅎ

사실 물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지만 깊은 수심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걱정과 기대가 공존했지만
친절한 혜라쌤! 말안듣는 교육생 3명 끝까지 챙겨주시고
짖궃은 장난해도 잘 받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픈워터를 경험한 수많은 교육생들도 느끼겠지만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ㅎㅎ 저희는 혜라쌤과 함께여서
더 좋았답니다~~ㅎㅎ

더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된 것 같아 좋고~!
식사도 너무 좋았고 다이버에 대해 실습뿐만 아니라
이론까지 배워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정말 시간이 더 있었다면 비행기를 연기해서 어드밴스까지 도전하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꼭꼭 또 가서 혜라쌤과 어드를 취득하고
후기를 쓰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p.s 혜라쌤~! 한국에 도착하니 한여름밤의 꿈같네요... 수영장 교육부터 개방수역 4회 할 때까지
안전하게 재미있게 가르쳐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유!
또 뵈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p.s 1월 오션하우스 엘리스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왔지만 이종문 강사님 너무너무 뵙고싶었지만
아쉬워요~~ㅠㅠㅠ 바쁘신데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플 강사님들 항상 화이팅하시고
한국에서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