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스쿠버다이빙 해보고 싶다..싶다 하다가,
갑자기 서로의 휴가를 맞춰서 3명의 여자들이 떠나게 된 스쿠버다이빙 교육!

주변에서 추천도 해주고, 많은 곳은 알아보다 선택한 오션 플레이어~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였어요~^^

가기전에 피곤한(?) 직장일로 짐도 대충 싸고 갔었던 오션플레이어...
정말 우리들에게 힐링 타임이였어요~

숙소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모든것이 편하게 되어서 교육 받는데만 집중할수 있는곳...

특별히 Paul 강사님 만나 어쩜 못할뻔한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어요!!!
밖에서 만나는 강사님과 물속에서 만나는 강사님이 너무 달라 아무래도 두명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참 자상하시지만, 훈련에서 만큼은 엄청 엄격하신 강사님 덕에 즐겁게 또 긴장하며 하나하나 될때까지
훈련을 잘 받았어요~^^

저희에게 Paul 강사님 만난게 행운이였던거 같아요!!!
아마 어드밴드 간다고 하면 혹시 저희를 피하실수 있겠지만, 저흰 팬 클럽 만들뻔 했습니다!!ㅋㅋㅋ

마지막 펀다이빙 하면서 배운거 생각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며 스쿠버다이빙에 즐거움을 배웠어요!
어드밴스 못하고 온게 얼마나 아쉽던지..ㅠㅠ

휴가 갔다 왔는데, 회사 가기 싫은 휴유증이 생겼을 정도로 인생에 새로운 시간이였어요!!

함께 한팀으로 수고한 Paul, 민호, 연선, 경아 감사합니다!!!^^

어디갈지 고민하는 분들 꼭 오션오세요!!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아~~또 가고 싶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