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플에 다녀간지 2주가 다되가네요~

한달전에 오플에서 밥쌤께 오픈워터를 따고
밥쌤께 어드벤스 하러 오겠다고
기약 없는 약속을 하고 전 떠났었죠~ ㅎㅎ


밥쌤과 오플 덕에 다이빙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려서 수영장도 가고
7월 초에 급 하게 사이판으로 다이빙을 가게 되었고~
사이판을 즐기려면 어드벤스를 따고 가고 싶어서
급하게 한달만에 다시 일정을 잡아 오플로~~!! 밥쌤한테~~ 고고!! ㅎㅎ
(수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하라고 꼬셨지만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 일명  밥쌤 새낑니까!!)

역시나!! 여전히!! 언제나!! 자상한 밥쌤!! ㅎㅎ
오픈워터 끝나고 장비 구매 할때 조언도 해주시고~~!! 새로산 장비들도 다 정검해주시고~ 치약도 발라주시고!! ㅋㅋ
한달만의 바다에 긴장 하고 있을때 토닥토닥도 해주셨어요~~!! ㅎㅎ
(엄마모드 발동~~!!)

밥쌤이 없는 바다는 처음인지라 사이판에 갔을때 엄청 걱정 했는데
현지 가이드가 혼자 장비채결이며 정리며 마스크 물빼기 레귤레이터 찾기며
오플에서 받은 로그북도 Œn!! 꺼내서 막 적고~
혼자서도 잘한다고 오픈 어드 어디서 했냐고 칭찬 받았어요~~^^!!
(오픈워터때 어찌나 무서워하고 이퀄라이징도 못하고 토하고;; ㅋㅋ 그랬던 제가!!
밥쌤!!  뿌듯~~~!! 어찌나 자랑 하고 싶었는지!!ㅋ)

항상 즐겁게 안전하게 다이빙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오플 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