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고의 스승인 꾸쌤과~~최괴의 팀원들과의 잊을 수 없는 오픈 그리고 어드까지..........!!
작성자 : 박경원 l

2017.7.22토요일 저녁 10시 근심?걱정?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움켜쥐고 김해공항에서 오플로 출발~!!
다음날 새벽 2시 반 쯤 오플에 도착해서 안내를 받으며 내가 머물 숙소로 이동,,,문을 열고 들어가자 먼저 방에 계셨던 공선생님께서 피곤하셨을텐데 일말의 망설임없이 일어나셔서 저에게 이것 저것 가르쳐 주시며 머리에 새긴뒤 첫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잠을 청하였습니다.그리고 아침 8시 낯선환경,낯선사람들 사이에 어리벙벙한 모습으로 아침을 먹고(모든쌤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셨음!!아마도 눈치 채셨겠죠 아,, 저분 처음이구나 ㅋㅋ) 9시 팀들과의 만남 그리고 우리꾸쌤~!!만남 ㅋㅋ
첫날에는 모두가 그랬듯이 낯선환경 낯선사람들 이다보니 서먹서먹ㅋㅋ 하지만 하루이상 가지는 않았죠ㅋㅋ교육 시작한 첫 날부터 마지막 날 까지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너무 즐겁고 좋았으니까 ㅋㅋ내 생각이지만 최고의 스승님과 최괴의 팀!!이었음!!
27일까지의 추억과 기억들을 적기에 너무길어질 것 같아 적당히 ㅋㅋ

꾸쌤이 저의 스승이라는게 너무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수빈이어머님과, 수빈이,선영이,자영이,소연이,나 그리고 나의 버디였던 세훈이!!
꾸샘과 우리 팀원들이 나의 생애첫다이빙 팀 이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답니데이~!!!!!!
세월은 변해도 오플에서 만난 인연들과 추억은 평생 제 마음속에 그대로~~그만큼 최고였으니까~!!
우리 꾸쌤~!!!!!!!!!!그리고 우리 팀~!!!!!!!! 보고싶습니더~~!!!!!!!!!!!!!!!!!!!!!!!!!!!!!!!!!!!!!
다이빙 그리고 다이버가 되고 싶으시다면 오플로 오이소~!!!!!!!!!!!!!!!!!!!!!!!!!!!!!!!!!!!!!!!!!!!!!!!
최고!! 최고!! 최고!! 두말하믄 잔소리아이가 ㅋㅋ
참~!!!!!!!푸우쌤도 보고싶어유~~~~~~~~~~~^^(푸우쌤의 가르침도 평생 기억할게유^^절대 못잊죠~!!)
그리고 첫 날, 마지막 날까지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셨던 공선생님!!!!!(침대에 누워라 하시며 다친부위에 약 발라주시며 반창고도 붙여주시고 걱정해주셨던 ㅠ.ㅠ 절대 잊을 수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