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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 선생님과 스킨스쿠버 다이빙 입문
작성자 : 조재혁 l

안녕하세요, 꾸 선생님.
지금쯤 사이판(?)에 계시겠네요.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귀국한지 며칠이 지나고  출근도 했는데 아직 세부의 진한 여운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푸른 물 속에서 꾸 선생님의 아름다운 몸짓도 눈 앞에 선하고요.
마지막 날 저녁부터 한 쪽 귀가 좀 아프더니 한국오니까 좀 심하게 붓고 아파서
병원 좀 다녀는데 이젠 거의 다 나은것 같아요.
지금은 잘 합니다만 아마도 첫 날 이퀄라이징을 잘 못해서 그랫던것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스킨스쿠버 입문 재대로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지금은 주변에 동호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