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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AD 혜라샘과 함께한 5일
작성자 : 김성수 l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간 5일이었습니다.

혼자 간다는 걱정 반 +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 반으로 시작했는데,

워낙에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시는 샘들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특히 샵에서 주는 밥이 맛있어서... 문제입니다...살쪄요...

5일간 버디만 바꿔가며 OW+AD 코스...

걱정도 많았지만 워낙에 잘 가르쳐주시는 친절한 혜라쌤 덕분에 좋은 추억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말 안듣거나 센척하는 수강생들 만나더라도 꼭 지금처럼만 가르쳐주시는 혜라쌤으로 남아주세요^^

돌아보면 언제 5일이 갔다 싶을 정도네요.

혼자 가시는 분들도 걱정 없이 가셔서 배우기에는 최적의 샵이라고 생각합니다.

혜라쌤한테야 워낙에 잘 배워서 감사드리구요.

몇번 배를 같이 탔던 다른 모든 선생님들과,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이 다이빙 샵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꼭 다음에는 투어를 따라가거나 펀다이빙을 해보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내 장비도 사서^^

짧았던 5일 너무 좋았고, 특히 얘 돌보듯 돌봐주신 혜라쌤 감사합니다^^

(숙제 보냈습니다~ ㅎㅎㅎㅎ)

다음에는 혜라쌤 하얀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