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쌤, 그리고 모든 강사님들, 스텝분들 잘 지내고 계시죠 ?!
2주 전 꾸쌤의 사이판 투어에 다녀온 이준성입니다!!

이번 여름에도 친구들과 세부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꾸쌤이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바꿔 얼른 사이판행 항공권 티케팅 하고 두근두근 사이판 투어를 따라가게 됐습니다. 특히 인생샷 촬영 전문이신 꾸쌤의 투어라 더욱 더 기대가 됐어요 ㅋㅋㅋ

강사님 포함 9명이 투어에 참가했는데요, 강사님 빼고는 모두 사이판 다이빙이 처음이라 전혀 다른 다이빙 환경과 살인적인 택시비.. 등등에 적응하느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정말 소중한 경험도 쌓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왔습니다!

8명 모두의 인생샷을 위해서 물속을 끊임없이 휘젓고 다니신 꾸강사님 덕분에 사진도 많이 건졌고, 투어 따라간 보람이 있습니다 ^^

프리미엄 황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세부를 벗어나서 처음으로 완전히 새로운 환경의 포인트들에서 다이빙을 하다보니, 물위, 물속에서 당황했던 기억들도 많지만 오플 강사님들한테 배운 대로 최선을 다해서 안전히 다이빙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ㅋㅋㅋ 자주 뵙지 못하지만 모두들 감사해요

다음 다이빙은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또 친구들 많이 데리고 펀다이빙 하러 방문하겠습니다!
이번 투어 무사히 진행되도록 준비해주시고, 또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주신 꾸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