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예약을 하고 한달남았을때 같이가자고 친구를 꼬시고,
일정을 맞춰 설렘을 가지고 출발.
친구는 전날도착해서 25일교육시작인데 나는 일이엄청꼬여서 25일 오후도착ㅠㅠ
하지만 다행히도 로이강사님과 피터강사님이 참관시켜주셔셔 배도타고 수영도하고ㅋㅋㅋㅋㅋㅋ
혼자 진짜 너무 우울할뻔했는데ㅋㅋㅋ 진짜 너무감사했어요!
참관덕에(?) 아 어디가 많이타는구나 어떻게 되는구나도 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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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강사님과 교육을 시작!
수영을 배우고있지만 정말 수영이랑 달라서 처음에 너무힘들고 당황스럽고 무섭고 눈물이났지만,
같이 배우는 동기(?)들이 격려해줘서 진정할수있었어요ㅠㅠ (진짜 눙물이.. 두번이나 혼자 올라와서 한숨을..)
만약 꾸강사님이 같이 올라와서 위로해줬다면 나약해졌을거에욬ㅋㅋㅋㅋㅋ
강한교육ㅋㅋㅋㅋ재밌고 감사했어요ㅋㅋㅋ(특유의 말투가 기억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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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덕에 저와 같이 고생하신 로이강사님..ㅎㅎ 새벽에 고생많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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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열심히해서 열심히 교육내용보고 찾은 오션플레이어였는데,
정말 운이 잘따라줬는지 좋은 교육기관에서 좋은 교육받고, 좋은 강사님들뵙고, 좋은 사람들만나고..
시간만되면 어드까지따고 펀도하고싶었는데 아쉬워서 죽을거같아요ㅠㅠ
아쉬움을 남기고가야 또온다는데 전... 다하고갔어도 아쉬웠을거라서..ㅠㅠ
꼭꼭꼭 다시갈게에요ㅋㅋㅋㅋ
다음엔 안아픈친구데리고 갈게요 펀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 감사했습니다~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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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숙소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