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원이예요!!!!!!!!!!!!!!!!!!!:-)
이렇게 글로 후기를 작성하니까 정말 다시 한국에 왔다는게 실감이 나네요ㅜㅜ
2년전 이맘때 오플에서 오픈워터 교육을 받고 걱정반 기대반 다시 오플을 찾게 되었답니다ㅎㅎ
물론 제가 오픈워터 교육때 정말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ㅜㅜ
물도 너무 무서워했었고 처음 수영장 교육때 얼굴까지 몸 전체를 물 속에 담글땐... 정말 숨도 못 쉴 것 같이 답답했고 마치 죽을 것 같이 힘들었었답니다ㅠㅠ 그치만 힘들게 교육을 다 받고 한국에 돌아왔을땐 너무너무너무 그립더라구요ㅎㅎ 물도 하나도 안무섭고ㅎ 정말 힘들어 하는 저를 열심히 안정시켜주시고 열심히 혼도 내주시고..ㅎ 힘든기색 하나없이 친절히 대해주신 다이버쌤들이 넘넘 그립고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다시 오플을 찾게 되었답니다~

@@이번엔 어드벤스교육과 펀다이빙을 같이 했어요! (꿀잼♡)

저희 어벤교육을 담당해주신 쌤은 밥쌤!ㅎㅎ
밥쌤 잘 지내시죠?ㅜㅜㅜㅜㅠㅠㅠ 휴가 끝나고 저희가 첫 교육생이셨다던데 힘들진 않으셨는지요ㅠㅠㅠ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쌤이 넘나 그립ㅜㅜ
첫만남때 갑작스레 사무실 들렸다가 인사하게된 밥쌤ㅋㅋㅋㅋ 뜬금없는 농담에 재치있는 입담에 교육내내 웃겨 죽는줄 알았어ŸD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참느라 힘들어 죽는 줄ㅜㅠㅠ 교육전에 하루종일 걱정된다고 노래부르던 저에게 걱정할 필요 하나도 없다고 같이 노래 하시던 밥쌤ㅜㅜㅜ 보고시퍼여 엉엉엉ㅜㅜ 진짜 쌤 덕분에 맘놓고 즐겁게 다이빙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ㅎㅎ 쌤 아니였으면 아직도 다이빙할때 쩔쩔매고 있었을지도 몰라요ㅜㅜㅜ 쌤 아니好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