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일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꾸샘께 오픈워터 수업 받았던 강지우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귀국하고 이래저래 바쁜일정을 소화하다가도 잠시만 멍 때릴틈이 생기면 세부 앓이 중입니다.

한국은 돌연 추워져서  따듯한 세부가 그립네요.


거기에 오플 밥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이 나네요. (자취생이란...) 과연 세부 맛집이라는 명성이 허언이 아닌...

세부 일정은 짧지 않았는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어드밴스드까지 진행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그나마 하루는 펀다이빙하고 가서 다행입니다. ㅎㅎ


요즘 계속 다이빙 앓이 중입니다. 틈만 나면 인터넷으로 장비 구경도 해보고...(비싸더군요)

여튼 최대한 빨리 다시 방문해서 빨리 어드밴스드 따고 싶네요.

명절 지나고 여유 생기는 대로 비행기표 싸게 풀리는거 없나 주시 해볼까 하고 있어용. ㅎㅎ

바로 다시 가긴 어렵고 몇달 후나 되어야 겠지만...


함께 오픈 워터 교육 받은 수현씨, 민수형님은 귀국 잘 하셨을까 궁금하네용.

여튼 오플이 매우 그립습니다.


오픈워터 교육내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샘. ㅎㅎ

날잡아서 태닝 잘 하셔요. ㅎㅎ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로 어드 따러 갈겁니다. ㅎㅎ 강사님들도 잘지내고 계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