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플레이어 강사님들 안녕하세요.
스노클링도 체험다이빙도 해보지 않았는데, 갑자기 스쿠버다이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교육을 받은 남성!! 교육생입니다.

혼자서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긴장을 어느정도 했고,
수영도 능숙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은 하나도 안해도 됐었네요 ㅋㅋㅋㅋ

먼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들로 인해 북적북적되는 분위기가 교육을 받을 때 신이날 정도로 재밌었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오션플레이어에서 교육을 받은 분들과 펀다이빙을 하신 분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이 오션플레이어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했던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친해질 사람들이 밀려 오는 분위기
오션플레이어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일간 받은 교육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로이쌤이 하나하나, 꼼꼼히, 반복하여 교육시켜주었기에
바다에 나가서도 큰 걱정없이 다이빙을 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앞으로 제대로 다이빙을 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로이쌤이 알려주신 내용 잊지않겠습니다.

키가 큰 로이쌤에게 교육을 받게 되는 분들이 이글을 본다면
로이쌤을 만난게 행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었기에
한국생각안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친정이라고 생각하고 기회가 되면 또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