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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샘과 함께한 오프워터
작성자 : 박신영 l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칸샘과 함께  남자 셋이서 오픈워터를 딴 박신영입니다
한국온지 5일째 잘려고 누워있는데 오플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휴가가 맞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덜컹 휴가내고 평상시 하고싶엇던 다이빙을
3일만에 비행기 표예약하고 오플 예약만 하고 왔습니다
사실 전에 푸켓 피피섬에 혼자 여행 갓다가..아주 쓸쓸한 휴가를 보냈던 트라우마가
있어 걱정했는데.. 같이 교육 받는" 오픈워터 동기들"
등에 큰 문신이있지만 마음은 여리신 룸메 형 , 그리고 동생여러 사람들 을만나고
자상한 형같은 칸샘에게 제대로 교육 받을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휴가 보냈습니다..
다이빙 안했으면 인생에 큰 후회할뻔했어요..ㅎㅎ
잘려고 누워잇는데 씁씁 호흡 들이 마시면 제 몸이 뜰것만 같습니다..ㅎㅎ

좋은 인연 만나게 해주시고 최고의 스포츠 정석으로 알려주신   칸샘에게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휴가 였습니다.
휴가는 지겹고 견고한 일상의 아름 다운 균열이라고 하죠?ㅎㅎ
제 지겨운 일상에 균열을 내주셔서 일할 힘이 납니다 ㅎㅎ
오플은 아름다운 균열입니다~~감사합니다!(자기전에 쓴거라 오글 거리는거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