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5일이었어요~~!❤
솔직히 오플에 와서 밥쌤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바닷속이 무섭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밥쌤이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다이빙이 참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하루가 즐거워서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너무 아쉬웠고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를 업어서 키운 우리 밥쌤 ㅠㅠㅠㅠ
진짜 엄마같은 밥쌤!!!!!!!!!!!!!!!
덕분에 안전하게 시내도 잘 다녀오고 맛집도 왕왕 먹고왔어요!! 캉콩또먹고싶다.............

오플 향수병에 걸린거같아요ㅎㅎㅎㅎㅎㅎ ㅠㅠ해외여행다니면서 또 오고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곳이 없었는데
오플은 또 한번 더 가고싶어요!!! 밥쌤도 정말 보고싶구요 ㅠㅠㅠ !!

다음엔 펀다이빙이나 스페셜티 받으러 꼭 다시 갈거에요 오플~~~~! 좋은 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잘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