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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 + EFR 교육 후기
작성자 : 신승주 l

불금과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후는 확실히 여유가 있네요...

몇일간의 공백을 바쁘게 메우고 이제야 시간이 나서 후기 남깁니다.

오플에서의 즐거움이 불과 일주일여 지났는데... 한 여름밤에 단꿈을 꾼 듯 아련하네요...

3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고생해주신 피터샘(RESCUE)~ 칸샘(EFR)~

그리고 수중 무의식 다이버 해양 시나리오 때 구조 대신 죽음을 선택했던 밥샘~ ㅋ

레스큐 7~8번 연습 때 많이 도와주신 세라 마스터님... ^^

덕분에 좋은 기억을 담았고 다이빙에 대한 견문이 한단계 더 도약했습니다.

아~ 랩 하듯이 강의 해주신 피터샘... 귀요미~^^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엉~ 엉~ 나 이제 다이빙 안할래~!!!' 패닉 시나리오 기억 나시죠? ㅋㅋㅋ

피터샘~ 동성인데도 은근 보고싶네요... (으... 징글... 징글... ㅋ)

갠적으로 오플은 많은 것들이 유명하지만 꽃미남 강사님들로 유명한 듯...

2월 24일에 펀다이빙 + DPV 하러 들어 갈께요.

끝으로 강동오 OW 지도해주신 로이쌤 감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