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밥쌤 잘지내시지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밥쌤에게 오픈워터+어드밴스드 가르침을 받은 노성구입니다.
회사 이직준비하면서 남는 시간에 버킷리스트였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후기가 좋은 오션플레이어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 함께 하기로 하였던 친구가 사정때문에 같이 못하게 되어 혼자 떠나게된 여행이였는데 룸메이트와도 친해지고, 함께 오픈워터+어드밴스드 교육받은 예비 강사 진원이형, 몸매 좋은 진초, 젊고 잘생긴 막내  범수, 이쁜 희진이랑 친해져서 혼자 온게 더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ㅋㅋㅋㅋ
의외로 같이 오시는분보다 혼자오셔서 친해지는 분들 많으니 고민하시는분들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잘생긴 밥쌤이 진짜 동네 형같이 욕(?)도 하시고 정말 잘 챙겨주셔서 행복한 시간보냈습니다~ㅋㅋ
마지막까지 공항가는 차로 뛰어오셔서 마중해주시는데 눈물날뻔..ㅠㅠ
이직하기 전에 정말 기억 남는 추억남기고 꿈같은 시간 보낸거 같습니다.. 이 꿈이 깨지 않길 바랬지만 설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네요.
밥쌤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ㅋㅋㅋㅋ

ps. 일부러 설날 후기쓰려고 기다렸습니다.
     밥쌤과 세부에서 함께한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 글은 절대 협박에 의해서 쓰여진 글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양질의 스쿠버 교육을 받고 싶으신 분들과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오션플레이어에서 이왕이면 잘생긴 밥쌤에게 교육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