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플에서의 생활은 하루도 빠짐없이 행복한 나날들이었어요. 꿈꾼거 같기도 하네요..!

물 무서워하던 3인방이 오픈워터를 거쳐서 예정에 없던
펀다이빙까지 하고 왔다는게 아직도 안믿기구요~~

오픈워터때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못하면 다시 설명해주시고.. ㅠㅠ
느려서 뒤쳐지면 재촉하지않고 다 기다려주시고
너무 고생많으셨던 꾸쌤.. 감사합니다아
장난도 잘받아주시고 정도 많고 엄청 따뜻하신분 같아요! (맞나여? 맞겠져)
꾸쌤이 하셨던 말들이랑 물속에서 흔들었던 딸랑이? 소리가 귓가에 맴돌아요 ㅋㅋㅋ
또또 사진도 무슨 저희같은 오픈워터 뽀시래기들을 거의 .... (절레절레) 너무 감동이었어요!! 고개숙여 감사의 말을... ♡
예지(지아) 친구로써 걱정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꾸쌤 덕분에 맘놓고 한국 돌아왔습니당!

펀다이빙때
물속에서 여유를 갖고 둘러보니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벌써 다음에 언제 또 오플을 올 지 계획하고 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갈게요! ~~~ 그때도 반겨주실거죵 ㅎㅎㅎ

안 반겨주시면 마상(#)

아 그리고 모두 다 가족같고 친해보이지만 특히
밥쌤이랑 꾸쌤, 지아 너무 돈독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서로 삐지지 않기로하고 어느정도 선을 왔다갔다 넘나드는 모습 넘 귀여워용 ^^^ㅋㅋㅋ
유쾌 그자체!!!
마지막으로 우리지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당

(p.s 스승의 날에 최고의 선생님을 만나버렸어요~
다음에 어드 따러가면 나이트다이빙 이틀연속 꾸쌤 픽미픽미픽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