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5~12.19✈
필리핀 막탄세부 오션플레이어🇵🇭
내삶이 무엇하나 제대로 되어가는것이 없는도중
저는 단지 현실의 도피처를 찾고싶어서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다이빙여행을 선택했어요🧜🏻♀
내 단짝인 쭈은이랑 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타고 오플로 갔는데
생애 처음으로 오플에서 다이빙뛰는거라서 들뜨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물 공포증땜에 근심걱정도 들고 서툴고,미숙했는데
우리멋진 꾸쌤,세리쌤 덕분에 극복하고 해낼수있었기에
우여곡절 open water 취득성공✔
수중속이라 더 즐겁고 편안해지는 다이빙에 매력에
빠져버렸다🙈처음바다에 빠졌을때 그 설렘,흥분,편안함을 아직도 있을수가 없다 ㅠ바닷가에 들어갈때 마다 그새로움 느낌 너무 특별하고 행복할뿐였습니다.
처음 한단계 업그레이드할수있는
도전장,성취감 글고 다이빙하면서 만난 좋은 사람들
이렇게 다이빙 하나로 웃고 떠들고 의리있고 재미있는 사람들,,좋은 언니오빠들 같이 생각과 고민도 공유도 하면서
세부에 있는 맛집도 많이 대려다가주고  그리고 특히나 다이버쌤들 다들 잘생기고 이쁘고 친철하고 잘가르쳐준 덕분에 저가 이렇게 o.w 따고 갑니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동이였습니다😇
나는 내 여행이 혼자가 아니여서 더 빛날수 있었고 ,
앞으로도 더 빛날것이라고 생각한다.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있는 청춘인 나이이고,
미친듯이 꿈 꾸고 실패해도 아쉬울 것 없기 때문이기에
인생의 한번밖에 없으니 즐기자고 생각한다🙏🏻
그렇게 어쩌면 짧은여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매순강 빛나는 것처럼 나에겐 너무 값지고 아름답고 특별한
2018년 마지막 마무리 장식을 다이빙으로
마무리해서 너무 기분좋고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쌓고 갑니다❤
영원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오늘,다시 오지않기에 소중한지금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기엔 너무나 소중한시간들이였어요
하나로 이루어지는 행복한곳💖
3일내내 오플에서 정말 잠자기아까울 정도로
말도많이 하고 웃고 떠들고 시끄럽게는 했지만ㅋㅋㅋㅋ
정도 들고 ㅠ많은 것들 보고 배우고 갑니다😘
곧 어드밴드&펀다이빙 뿌시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