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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어드밴스+펀다이빙 6일 후기
작성자 : 최성근 l

안녕하세요, 


5/1일~5~7일까지 오픈 워터+어밴+펀다이빙까지 마친 최성근입니다.

제가 경험한 후기 남길께요.


1. 오픈(5/2~4)+어밴(5/5~6) 교육 with 심샘

   

   일정 상 저는 운좋게 심대식 선생님[심샘]과 1:1 교육을 진행 했습니다.

   더 운이 좋았던건 오픈/어밴 모두 심샘에게 1:1 교육을 했다는 점이였습니다.

   두 개의 코스를 한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으니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교육이 진행 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채울 수 있기도 한 거 같습니다.

  

   심샘과 교육을 진행 하면서 물속에 들어가기전 수신호를 먼저 약속하고 의사소통에 문제 없이 만들고

   물속에서는 스킬들을 먼저 하나 하나 보여주시면서 천천히 따라하기만 하면 스킬을 습득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제가 당황 할 때 바로 캐치 하시고 안정 될 수 있게 옆에서 도와 주셔서 교육 잘 받을 수 있어요.

   (심샘 은근 섬세한 면이 있습니다.)

   옆에서 잘 하고 있다고 응원도 계속 해주시고, 이론 수업하면서 부족한것도 알려주시고 실습할 때 다시 한번

   상기 해서 부족한 부준 채울 수 있었습니다.

   교육 받았을 땐 몰랐는데 fun 다이빙 나가니까 심샘이 알려준게 생각이 다 나면서, 심샘 없이 혼자로는 처음 나간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요 심샘!!


2. Fun 다이빙 with 준샘/훈샘

 

   펀다이빙 정말 재밌습니다. 교육 때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말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다이빙이였습니다.

   배에 타서 준샘의 디제잉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릴렉스도 하고 붐업도 하고 포인트에 도착할 때까지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물론, 훈샘도 옆에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재밌는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셨어요.

   새로운 포인트에서는 교육 받는 곳과는 다른 종류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다 거북을 본 것이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거대한 바다거북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동이였습니다.

   훈샘 덕 분에 다이빙 하고 있는 사진들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한 명, 한 명 찍어 주시고 좋은 기억 그리고 다이빙을 좋아할 수 있도록 

   하시는 훈샘 노력이 대단하셨습니다.


   물론 훈샘 뿐만이 아니고 모든 선생님들이 다이빙을 좋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일주일간에 생에 첫 다이빙을 함께 해주신 오션플레이어 선생님들과 매니저님들 그리고 다이빙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삼시세끼 챙겨준 현지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네요.


휴가 때 또 다시 다이빙 하러 가도록 할께요!! 


그 때가지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