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추쌤에게 OW+AD 코스 교육을 받은 수강생입니다.
다행히 OW부터 AD까지 같은 팀이 같은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다이빙 동기들도 생기고 현재 단톡은 매우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추쌤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알려주시고 입수 전 확인해야 할 사항 더블체크 해주시고
친구가 물 속에서 살짝 문제가 있었는데 본인이 있으니 안심하라는 수신호 보내주실 때 추통사고 당했습니다..
제가 다이빙 중에 이퀄라이징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현지 마스터분들, 조마스터님 추쌤 차례로 계속 신경써 주시고
유영 도중에도 조 마스터님이 옆에서 수심 체크 해주시고 상태 계속 체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따로 감사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못드려서 이렇게 글로라도 남겨요 ㅠㅠ...
추쌤 그리고 조마스터님 덕분에 첫 다이빙 스타트를 재밌게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자격증 일정 끝나고 타 지역에서 펀다이빙 진행했는데 그쪽 강사님께서 기본기가 탄탄하다며
어떤 강사한테 배웠는지 궁금할 정도라고 무한 칭찬 해주셨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매일 매일 밥도 정말 맛있게 나와서 영양사가 따로 계신건지 여쭤보기 까지 했습니다..
추 쌤이 다이빙 해도 살 안빠진다고 했던 이유를 백번 공감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떠나기 전 추쌤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자격증에 본인 이름이 적혀 있으면 다 내 새끼들이라고 하셔서 완전 감동이었어요...
항상 추쌤이 가르쳐 주신 것들 기억하며 즐따안따 하겠습니당!!!
빨리 로그수 채워서 레스큐까지 하는 게 목표에요! 조만간 스페셜티 도전하러 가겠습니다.
P.S. 추쌤..저희 동기들 지금 단체로 장비병 걸려서 마스크, 핀, 컴퓨터 산다고 난리 났습니다...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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