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부에서 도착한 인천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

7년전에 JM 강사님께 오픈워터 교육을 받고

다시 찾은 오플은 많은 것들이 바뀌었더군요~

강사님들도 많이 계시고... 교육생들도 북적북적... 장비도 많아지고...

(이젠 JM 대표님이라 불러야할까요? ㅋ)

JM 대표님의 2세까지... ^^

JM 대표님께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걱정이 많았지만...

JM 대표님과 오플 오피스(?)분들께서 교육 과정 및 예약 문의를 친절히 상담해주셨기에

용기를 내어 찾아가게 된 오플... 그곳에서...

믿음직해 보이시는 CHOO 강사님께서 리뷰과정없이 어드밴스드 오픈 워터 29기(29기 맞죠?)에 받아주셔서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CHOO 강사님, 다이브 마스터 교육중이셨던 선배님 그리고 같이 교육을 받았던 분들과 함께

제 인생에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쓰고 온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두들 2019년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젠가 다시 오플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