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3/6일 기간 동안 오픈워터 자격증을 수료했습니다.

새벽 비행기로 인해 늦은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용쌤 덕분에 낯선 타국이었지만 든든하게 지낼수 있었어요 ^^!!

처음 보는 낯설고 어려운 용어와 장비들이었지만, 선생님께서 웃으며 친절히 알려주시는 덕분에

금방금방 적응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스킨스쿠버 후기를 찾아보면서 이퀄라이징을 못 하면 힘들 수도 있다는 말에 

겁을 먹고 왔었는데,

선생님께서 계속 잘한다 칭찬을 해주시고 안되는 동작들이 있으면 천천히 알려주시는 덕분에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고만장해지는 기분까지 ^^;;; 

아무런 여행계획 없이 왔었는데

교육 끝나고 용쌤이 맛집과 스파 알려주시고 예약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즐거운 여행도 할 수 있던것 같습니다.

무 슨일이 생기면 카톡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든든하게 다녔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삼일동안의 짧은 일정이 너무 아쉽게만 느껴졌어요 ㅠㅠ

다음에 꼭 어드를 따러 온다면 용쌤이 만들어준 맛있는 볶음밥 또 먹고 싶습니다 ㅋㅋ

선생님 기다려주세용 ㅎㅎ 담에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