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이빙을 처음 시작했는데
오픈워터는 민수 강사님에게 어드밴스드는 에이미 강사님에게 교육 받았어요!

 두 분 모두 전문성은 기본이고 초보들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금방 감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보일수록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텐데 오플 강사님들과 함께라면 정말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십니다. ㅎㅎ

 교육도 좋지만 깨끗한 숙소와 맛있는 밥도 빼놓을 수 없는 오플의 장점입니다. 여기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도 오플의 백미구요. 고수 다이버분들도 많이 오셔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편의 봐주시고 혼자 여행하는데 정말 든든했습니다!!

 세부에 온다면 꼭 오플로 다시 올 것 같아요 ㅎㅎㅎ

 내년에 보홀에 여는 샵에도 방문하고 싶네요.
정말 보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