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본적이 있을뿐 기억이 나지 않는 초초보 다이버이지요.

두려운 마음에 리뷰과정부터 시작했습니다

바다 입수하자마자 물먹고.. 잠시 호흡도 가빠져 당황했어요.

이퀄이 안되서 겨우 입수하였지만, 막상 수중에서는 편해졌어요.

리뷰과정을 마쳤지만 펀다이빙 하기는 자신감이 부족하여

민수강사님 조언대로 미세중성부력 스페셜티 교육을 받기로 합니다.

두번째날, 입수부터 편해집니다

미세중성부력을 연습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어요.

에이미강사님께서 웨이트 잡아주시고, 세심하게 가르쳐주셨어요.

마지막날, 펀다이빙에서는 신나게 다이빙했답니다.

거북이도 두마리 만나고, 

파란물고기들의 파티도 보고,

바닷속 세상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였습니다.

저처럼 오랫동안 다이빙 못하셨다면 리뷰과정 추천드려요!

몸이 잊기 전에 또 올께요.

(에이미강사님, 민수강사님, 맛난 식사주신 오플 식구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