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나타난  라이센스만 있는  잔챙이 다이버를 오플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해준  이번 다이빙 후기 드립니다.

물속에서 바람빠지는 풍선마냥  휙휙 떠오르기 바쁜 나란 잔챙이..

엄청 겁먹고 일단  카톡상담으로 알게된  PPB 스페셜티 와 가는 그날까지 펀다이빙으로 꽉 채운 일정이었습니다

오픈어드때 쌤은 안계시고 눈에 익은 쌤이라곤 소문으로만  듣던 칸쌤 명쌤? 주방장님?

핫핫핫하하하하하

PPB수업은  와씨 ... 전  인복이 좋은 사람이었어요 

세상 차분한 칸쌤과  어마어마한 버디 효진버디님 ㅜㅜ덕에 잔챙이다이버는 날아오르지 않아 행복했어요 .

물속 호버링과 트림자세에 킥자세까지 

칸쌤이 찍어준 동영상을 보며 자세교정까지 받으니 제가  물속에서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겠더라구요

느긋느긋 다이버가 되라는 칸쌤말씀 뼈에 일단 저장.

하루과정의 교육이었지만  남은 저의 다이빙일정에 이 첫날수업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나머지 FUN FUN FUNDIVING

첫날 교육이후 붙은 자신감과 어디서 본적없는 텐션의  제드쌤덕에  시간가는 줄 모를  다이빙이었습니다

제드쌤  말투 계속 귓가 맴돈다는....

마지막날 비행기플랜때는   잭피쉬떼앞에  떡하니 배달 서비스까지  ㅜㅜ 

행복한 다이빙에  자꾸 웃어서 마스크에 늘  바닷물담고 있었어욥

사진 '잘' 찍는 민수쌤과의  다이빙도 . 말해 뭐합니까

그리고 좋은사람 많은  오플에서  내려주신 우에몽마스터님  와

덩말 ㅜㅜ 감동입니다.  우에몽님 덕에  더 즐거웠져요

좋은사람 많은 오플에 내년 말고 올해 한번더 두번더 세번더 가고싶다고  생각하며 후기 마칩니다

진짜 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