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외국도 못나가고, 다이빙은 하고 싶어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추천받은 오션플레이어!

혼자갈게 아니라 샵도 고민이 됐는데, 고민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글 ㅋㅋ

지난주,

친구들은 오픈워터교육과정을 하고, 전 함께 하고 싶어 참관 다이빙을 했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

요즘 한국에 계속 비도 오고. 태풍도 온다고 하고 풍랑주의보가 계속 내리고 있던 터라 못하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스런 마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오픈워터 교육을 연기할까 포기할까 하는 친구들을 데리고 우선 가보자고 ㅋㅋ

그런데 럭키:)

날씨가 쨍쨍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교육받은 친구들과 거기서 친해진 교육생들 모두 명쌤덕에 너무 잘한 것 같다고 감탄했네요 ㅋㅋ

진짜 젠틀하고 디테일하고 가끔은 엄하게 잘 가르쳐 주셨어요 !

덕분에 저도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칭찬받았네요 ㅋㅋ

전 타샵에서 오픈워터를 땄는데 안배운 부분도 함께 참관교육하면서 배웠네요 ㅋㅋ (소근소근)

점심에도 먹고 싶은 메뉴 물어봐 주셔서 함께 맛있는 식당 찾아가 주시고 가고 싶던 카페로 데려가 주시고 ㅎㅎ

친구들과 다음에 제주와 세부로 명쌤 찾아 펀다이빙 가야겠어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