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부터 3월 5일까지 총 10명이 이용한 후기입니다

일정도 길고 오픈 워터부터 레스큐까지 교육도 많고 연령도 만10세 부터다 보니 (10대 20대 30대40대)연령층도 다양한 아주 골치아픈(?) 조합의 팀으로 오플을 방문했습니다

입국 날도 조금씩 다르고 교육도 오픈워터 하는팀, 오픈부터 어드까지 하는팀, 어드만 하는 팀, 레스큐만 하는팀, 펀다이빙만 하는팀 

이렇게 아주 복잡했음에도 원하는 일정으로 모두 교육및 펀다이빙 가능했습니다

매니저님과 강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일정도 예정했던 것보다 더 연장했는데 그것도 모두 아무 불편함없이 진행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시설도 좋아요~~ 숙소도 깔끔하고 에어컨이 벽걸이 형이라 조용하고 아주 시원합니다 온수도 잘나오고 수압도 좋아요~~

밥은 늘 한식으로(일주일에 아침 한번 정도 빵이 나왔습니다) 나오고 맛있습니다

강사님들은 정말 정말 찐이십니다 ㅋㅋㅋ

교육을 잘 해주시는건 이미 다 알고 있으실것 같고 

수업 후에도 늘 다이빙에 대해 고민하시고 연구 하시고... 정말 다이빙에 진심이신 분들 같습니다

항상 매의 눈의로 불편함이 없는지 모든 분들을 지켜보시고 챙겨주시는 엄마(?) 같은 쌤들입니다

만10세 12세 정말 말 안듣는 남자 두명 사랑으로 교육해 주신 에이미쌤 너무감사합니다

꼭 오플에 가셔서 직접 느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민수쌤 여름에 스쿠터 단체 폭주하러 가겠습니다 ^^

그때 못다 듣고 온 과거(?)를 더 들려주세요~~ 

아!! 레스큐 정말 재미있습니다 고민이신 분들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