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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샘 과 크리스 땡큐!!
작성자 : 정경희 l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출국 하루전에 비행기와 예약을 확정하고 떠났던 나만의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이리저리 물어서 이것저것 챙겨갔지만... 정작 다이빙에 대한 사전학습과 몸상태를 준비하지 못해서

첫번째 바다 다이빙에서 물고기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와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루나샘과의 대화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약간의 멀미 기운은 있었지만 나눔은 멈출수가 있었습니다.


이퀄라이징이 다른 버디분들보다 잘되지 않아서 

루나샘과 크리스가 진정하고 천천히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히 챙겨줘서 안심하고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쌩유~~ 루나 & 크리스


펀다이빙 나갈때 루나샘이 현지 가이드와 크루즈와 소통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멋져요 루나 샘

이거저거 보여주려고 안내하고 도와준 크리스 쌩유~


그리고 나와 오픈부터 어드까지 함께 2명의 버디에게도 쌩유

학습속도가 느린 나에게 맞춰주고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쌩유

어드에 함께 또 한명의 버디님 반가웠어요~~


(참, 작성자 명이 제 이름과 약간 다른 거 나와 함께한 루나샘과 버디님들은 알아차리셨으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