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빙후에 가끔식 수면휴식중에 스노클로 다이빙하시는분들이 계시길래 몇글자 남겨봅니다.
(출처는 아래에 표기해놨습니다!)
스쿠바 장비없이 자맥질하는것을 프리다이빙 스킨다이빙 또는 스노클링이라고 한다.
인터벌 중에 심심해서 프리다이빙을 하는 경우가있다.
그런데 이때하는 프리 다이빙은 감압병에 걸리게 할수있으므로 하지말라는 충고가 있다,
이말이 사실일까?
우선 프리 다이빙 자체가 감압병을 유발시키는지에대해 알아보자
서구학자들은 한국이나 일본의 해녀에게서도 갑압병 사례가 나타나있다고 정리 했다.
또한 열대지방의 진주잡이 프리다이버들도 감압병에 걸리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론적으로도 프리다이빙은 감압병에 걸릴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10m수심 이상에서 반복적으로 다이빙을 했을떄 가능하다.
그러나 해녀조차도 깊은수심 '물질'은 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스포츠 다이버들도 깊은 수심의 과격한 다이빙은 하지 않는다.
전문적 견해로 볼떄 인터벌(수면 휴식시간)중에 하는 프리다이빙은 5m수심 이내라면 이 자체떄문에 감압병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감압중에 감압의 진행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하는것이 감압병 유발 원인이 될수 있다는 점에 주의 해야한다.
인터벌(수면휴식시간)이란 감압하고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다이빙후에 과격한 운동을 하지 말것을 충고한다.
혈액순환의 변화가 질소배출에 나쁜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기때문이다.
이것은 확실한 근거에서 나온충고는 아니다. 잠수의학은 아직 이것까지 규명할정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의심되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따라서 잠수후 인터벌중에는 수면에 떠다니는 스노클링만 즐기는것이 바람직하다,
자료: 스쿠버 다이버지 2002/1/2호

휴 드레그가 안되서 치느라 진땀좀 뺐네용.
요약하자면 수직입수는 하지마시고 스노클링만 즐긴다면 큰위험은 없다는것입니다.
위험요소가 존재한다고하니 우리모두 가장 맛있는 안전빵먹으면서 다이빙을 즐겨 Boa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