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 교육 수료한 정윤기입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수료했구요 이때부터였어요 꾸 강사님을 만나게 된것은..

샾 숙소가 가득 찬 바람에 외부 숙소인 오션 하우스에 머물렀지만 방 컨디션은 정말 최상, 오션 하우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합니다. 여담이지만 교육 끝나고 3월에 세부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아무튼! 의식의 흐름이 강렬하네요. 다른 강사님들도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시며, 불편한것 하나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 끼니마다 한식을 먹는데, 눌러 살고싶었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본격적으론 꾸 강사님의 느긋한 말투와 교육 스타일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꿀잼 꿀잼 꿀잼!!!
이론부터 시작해서 바다에 들어가기까지 아주그냥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교육해주십니다. 바닷 속에서 조금이라도 실수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캐치 하셔서 수신호로 교정 해주십니다. 뒷통수에도 눈알 달리신분..☆
교육 받을때 같이 들어온 현지 다이버 친구도 정말 친절하고 잘해줍니다.

교육이 끝나고 보홀로 넘어가는 일정 아니면 어드밴스 과정도 하고싶을 정도로 샾이 편하고 다이빙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
지금도 열심히 교육하시고 있으실 오션 플레이어 관계자님들, 강사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PS. 꾸 강사님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