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첫 다이빙은 오플에서★4/2~4/6 @오플 OW+AD과정
작성자 : 김영제 l

쌤들~~ 안녕하세요!! 영제다이버 입니다^^ ㅎㅎ (다이버라는 말 얼마나 쓰고 싶었던지^^;;)

세부에서의 환상적이 휴가를 보내고 온지도.. 벌써 2주나 지났지만.. 여! 전! 히!
한국에서 시름 시름 세부앓이 하고 있어요 ㅠㅠ (지금도 앵그리버드 사진을 보며 혼자 킥킥대고 있습니닷!)

쌤들! 다이빙이라는 멋진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따로 마음따로.. 저질체력이지만 끝까지 저희 안전 책임져준 다이버 엄마 꾸쌤
이런게 진짜 다이버의 매력이구나 ! 재미짐을 ㅎㅎ 선사해준 다이버 아빠 칸쌤 (>_<)
룸메 채연이네는 뭐하는지 호시탐탐 염탐해도 너그러이 웃어주시는 동안(^^) 명쌤
오플의 최고미녀, 최고 다이버 보조개 여신 지아쌤 (깔소 깔소!!)
있는동안 친구처럼 동생처럼 잘챙겨준 몸짱 찬쌤!
쑥스러워 말 못붙였지만 다른 쌤들 (지나가다 눈인사 항상 드렸습니다^^) ㅎㅎ
늦은시간 도착에도 환하게 맞아주고, 삼시세끼 맛있는 밥으로 ㅎ 저희 살찌게 해준 현지 스태프분들 까지
오플에서의 모든 분들 제게 멋진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닷!!

그.리.고!
같이 교육 받고 다이빙 했던 언니, 오빠 , 친구, 동생들 까지 (이름 안말해도 알지용??) ㅎㅎ
혼자 가는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걱정을 즐거움으로 ㅋㅋ 채워주셔
그대들을 격하게 ㅋ ♥사랑합니닷ㅎㅎ

Ps.... 통장을 ... 텅장으로 만들게 해준 오플 너무 합니다.. ㅠㅠ
(이런게 바닷속의 매력이구나.. 이런게 물뽕이구나 알게 해주셔셔서.. 통장이 웁니다.. ) ㅎㅎㅎ

From. 아침마다 달력체크하며 휴가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영제다이버★ coming soon
(쌤들 곧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