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플에서 돌아온지 보름조금 안되었네요! 늦은후기 작성합니다 > <

다이빙을 배우고싶어서 알아보다 친구추천으로 오플을 알게되었어요 .
그렇게 같이 다이빙을 배울 팀을 꾸리는데만 세달정도 걸렸네요 ㅋㅋㅋ(혼자는무서워..ㅋ)
결국 친동생과 (입대를앞둔) 사촌동생과 함께 하게된 첫 다이빙 >0<

걱정반 기대반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집에 와있네요 ㅜ_ㅜ

다이빙을 배우면서 바다 아래의 새로운 세상을 깨닫게되어 너무나 신비롭고 재미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오플에 있는 하루하루가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였어요
한국에서의 찌든(?)날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어 짧은시간이였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3<

비실비실거리는 저희 두자매를 이끌어주신 밥쌤께 너무 감사하구요! ㅋㅋㅋ
어드밴스드 첫날 섬에갔던 날은 너무나도 좋은 추억으로 절대 잊지 못할것 같아요
닭발꼬치의 추억도 잊지못할것 같네요 ㅋㅋㅋ

근력을키워 다시 오플을 찾고싶네요 !
건강하세여 밥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그때다시 닭발꼬치 함께해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