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원래 후기 정말 안쓰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여서 저도 모르게 그만 후기를 쓰게 되네요 ㅎㅎ

훈남 칸 쌤이랑 이론부터 실전까지 너무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셔서 제 오랜 버킷리스트였던 오픈워터 성공했습니다!!

쌤이 차분하게 알아야 할 것만 딱 딱 알려주셔서 진짜 쉽게 배운거 같아요! 중간중간 어려움도 있긴했는데 ㅋㅋㅋ 끝까지 쌤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응원해줘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밥도 너무 잘나오고 이쁜 노을이랑 저녁에 별 보면서 힐링도 많이 했어요! ㅎ (별 이렇게 많은거 처음 봄..)

오픈워터만 하고 가기에는 (물고기도 많이 못보고)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날에 급하게 부랴부랴 펀 다이빙 신청했는데  진짜 안했으면 완전 후회 할 뻔!

아직 너무 초짜라 펀 다이빙 할 때 밑에서 질질 끌려다니긴 했지만 ㅋㅋㅋㅋ

까먹기 전에 꼭 조만간 어드벤스 따러 다시 가겠슴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원래도 잘생겼지만,, 쌤 마스크 쓸때 10배 더 멋있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