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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 추샘 53기~ 후기 올립입니다.
작성자 : 달항아리 l

안녕하세요

어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서울은 함박눈이 계속해서 내렸답니다.

정신없이 회사일을 정리하고

오늘 부장이 회의간 틈을 타서 ㅎ후기 작성합니다^^


세부가지 전까지 온몸이 으실으실, 편도도 부운것 같고 몸살도 나고 허리도 아프고

과연 가는 것이 맞을까는 스스로 되묻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세부에 도착하자 언제 아팠는지 ~~ㅎㅎ

ㅋㅋㅋ


2박 3일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


특히, 저희 열등반을 가르치시느라고 고생하신 우리 추샘~ 감사합니다.

저녁 6시반까지 강행하시고, 못해서 나머지 수업도 ~ 진행해주시고, 프리다이빙에서는 보충수업도 ~~ㅜㅜ

(결국 전 프리다이빙 못했지만요 ㅜㅜ)


한국에 돌아오니 자꾸 오플이 그립네요 ~~ ㅎㅎ

추샘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아! 세부 바다가 그리는 날입니다 ^^


[추샘 OW 53기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