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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JERRY쌤 S/R+FUN MIN쌤 사진 ZED 쌤 그리워요~
작성자 : Goon l

작년에 이어 같은기간에 AD취득과 Fun을 즐기러 커피맛좀아는오빠들이 세부 오플을 다시 찾았습니다.

우선은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 예상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약 두달 전 수업예약과 함께 작년에 묵었던 그방을 요청 드렸습니다.

헐~ 리모델링과 만실로 인해 부킹이 힘들다는 말씀에 약~간 아쉬웠습니다...

2월초 한번더 연락 드리면서 혹시 룸문의를 드렸더니 우선순위로 배정해 주신다는 희망을 주셨고 룸확정이라는 안내와 함께 출발전부터 텐션 up up

늦었지만 사무실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



인천에서 안개로 인한 지연출발로 2시간 늦게 도착하였으나 작년처럼 역시나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현지 스텝 감사했습니다.

오션도착후 작년에 묵었던 그방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작년 느낌도 좋았으나 이건 머 상상 그이상에 변화가(일단 에어컨, 화장실도 커지고, 관물대도 생기고, 개인 1층침대, 콘센트도 왕창 생김)

식사는 워낙 만족 이상에 수준으로 3끼니가 준비 됩니다. 


14일 아침 MIN쌤에게 개방수역에서 스쿠버리뷰 수업진행

하나하나 집어줄때 작년생각이 새록새록~

역시 오플은 수업에서 얄짤없어요 FM

제 기준에는 이런 모습이 신뢰 상승과 만족도를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호흡기 되찾기, 마스크 물빼기, 중성부력, 마스크탈부착 등등등 1년동안 잊고지낸 감각들이 되살아났습니다.

덕분에 다음날 AD 수업이 수월했던건 아닌가 합니다.

이날 전 배 멀미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행들 Fun하는데 나만 숙소 복귀.. ㅠ.ㅠ (담날부터 착한 MIN쌤이 꼬박꼬박 멀미약 챙겨줬어요)


15일, 16일 JERRY쌤과 함께한 AD

항상 밝은 미소로 편하고 즐겁게 따라올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살짝 이날부터 스쿠버 재미를 넘어서서 정말 즐겼던것 같습니다.

멋진사진 세심한 설명해주신 ZED쌤 감사합니다

저희 커피맛쫌아는오빠들이니 군산가시면 연락 주세요 ~


17일 Fun 3회 진행후 퇴실이었으나 17일 예약된 호텔 바우처 버려~~ 안갔습니다.

오플이 이리 중독이 심합니다.

18일까지 Fun 추가후 레잇 체크아웃까지!


제게 오플은 항상

1. 떠나는날 아쉬움만 줍니다.

2. 술을 줄이게 만듭니다.

3. 장갑을 선물해 줍니다.

4. 후기쓰면서 또한번 행복하게 해주네요


2021년 2월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플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