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라면 정말 끔찍하게 생각한 제가 다이빙 이라는걸 하게 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생명의은인은 같은 추쌤 감사합니다.

누나들을 “억지로” 따라서 간 다이빙이 제가 푹 빠져버렸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마스크물채워서 빼기 수영장에서 부터 물 엄청 먹어서 처음부터 너무 겁을 먹었습니다.

대망의 첫 다이빙에 아니다 다를까 배운게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바다라는 공간속에서 패닉이 와서 저도모르게 호흡기를 떼어버렸죠😂😂

정말 그순간 침착하시게 호흡기 물려주시고 물속에서 바등거리는 저를 진정시켜주셔서 안정을 되찾고 물을 뺄수 있었습니다!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바닷속 스승님이자 아버지네요.

마스크 벗었다 다시 쓰기에서 괜찮다고 다시 알려주시고 걱정말라며 잘할수 있다고 응원해 주셨습니다!느리지만 용기 주시고 지켜봐주셔서 천천히 배운대로 할수있었습니다!

그순간 저는 아~이분은 진짜다.이분은 진짜 멋있다👍🏻느꼈습니다.

처음엔 해마 처럼 다니는 제 모습을 보고 웃기도 하고 나름 신경 쓰고 자세도 많이 생각하고물론 마지막 다이빙 까지 바닥속 이란 신비하고 무서웠지만 강사님 덕분에 바다라는 곳과 다이빙이란 매력적인걸 배우게 되서 행복합니다.꼭 다시 한번 추쌤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5일이란 시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꼭다시 갈게요~!그 동안 안전한 다이빙 하세요!

다른 강사님들도 너무 착하시고 인사도 항상 먼저 해주시고 긴장도 풀어줘서 감사합니다🙏🏻현지다이빙분도 너무너무 착하시고 긴장 풀게 해주실려고 놀아주시고😂😂

한분한분 최고의 배움터 였습니다!!전부 인사드리고 오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밥도 최곱니다 진짜 맛집👍🏻

하강합니다 하강 ~과 물속에서의 하이파이브는 세상 즐거운 일입니다.

추위를 많이타는 바다속 주황 해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