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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플 보홀 짧은 후기.
작성자 : 에릭 l

세부에서 오픈. 어드 따자마자 오션젯 타고 바로 도착한날부터 4일간 꽉 채워서 오션 보홀과 함께 했습니다.


스텝 직원분들 너무.!!!! 다 착하고 친절!!!! 했고 


숙박은 따로했지만 직원들의 정말 벅찬 배려와 시설 또한  깔끔하고 깨끗함 그 자체였습니다. 


돌조비치랑 바로 붙어있는 talisay 비치라는 곳과 붙어있는데 분위기가 조용하고 동네 로컬 주민들이 마치 우리나라 오두막에 앉아서 놀듯 아이들과 나무 그들에서 비치를 즐기는 여유로운 풍경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

미러리스 들고 갔었는데 컨디션 저조로 쓸만한게 안나와서 아쉽..ㅠ.ㅠ


운전기사 마빈도 새벽과 밤 늦게까지 너무 고생해줬고.  

철인 3종 경기로 도로가 막히자 한국에서 톡으로 실시간으로 저의 수송작전을 벌여주시기도 하고.. 

 계속 정말 부족함 1도 없이 세심하게 챙겨주신 매니져님께 얼굴은 못 뵈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형식이 아닌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정보 없이 혼자간 여행 덕분에 너무 알찼습니다.


담에는 재호흡기 차고 방문할께요!!! ㅋㅋㅋ


스텝들이 크리스마스에 파티한다고 놀러오라는데. 모르겠네요.ㅎㅎ


서울도 비가 많이 오고 있고 보홀 세부 비가 많이 왔고 파고가 몇일 높다던데. 항상 건강하시길 빌며 다음에 또 좋은 인연으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