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쿠버 다이빙 입문자입니다.

누나의 소개로 다이빙에 호기심이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우선 공항에서 픽드랍이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수속 끝내고 나오는시간이 새벽두시즈음 됐었는데 픽업오신 현지분이 밝게 웃으면서

반겨줘서 너무 좋고 미안했네요.

 몇시간 못자고 오픈워터 교육시작! 용어가 익숙치않아 한국에서 이론교육 받을때 잘 안외워졌는데 우리의 이상준 Leon강사님이

1대1로 너무 친절히 교육해주셔서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맛집 여쭤보니 경험담 이야기해주셔서 현지음식 잘 먹었어요.

 그리고 수영장 제한수역, 바다 개방수역에서 초반에 헤매는데도 친절히 교육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대망의 펀다이빙~AD 교육을 마저 받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다이빙~너무 즐겁고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다금바리 거북이 가오리(명칭이 어려워서 그냥..ㅎㅎ) 다 봤네요. 신기한 물고기도 많고

마지막인 오늘은 곰취도 현지 가이드가 가르켜줘서 잘 봤어요~

너무너무 아쉽고 한국 가기 싫어지네요.ㅎㅎ

 Ad한번에 교육 안받은건 다행인것 같아요. 한번 더 와야된다는 목표가 생겨서 ㅎㅎ

에이미 강사님, 그리고    루나강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라마단 축제라고 옆 바닷가에서 현지인들 노래방기기로 놀아재껴서 마지막에 조금 짜증나긴 했지만

다음번에 꼭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