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12/30 오픈워터 교육일정~
어드벤스 하고 왔어야하는 아쉬움~~ㅠㅠ

아들 지웅이가 쌤 격려에 많은 위로가 되었나봐요.
그만 두고 싶었는데
쌤이 괜찮다고 할수 있는 만큼만하면 된다고
격려해주셔서 잘 마쳤다고 얘기하네요.

캐녀닝은 10m까지 밖에 못 뛰었다고 전해달래요..ㅎㅎ

해마영법의 또 한분은 물공포증에 아직 아찔하시다는데
쌤이 그럴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본인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이 되었데요.

교육도 잘해주시고
교육생 맘까지 다스려 주시고
짱입니다. ^^
감사해요~~^^

다만...
교육생 동기가 없어 쪼매 섭섭?했네요. ㅎㅎ

숙소가 좀 아쉬웠어요.. 다음엔 꼭 오플숙소로~~^^

잊어버리기전에~~

어드벤스도 꼭 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