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신 분은 고민없이 예약하고 결제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오픈워터+어드밴스드 받고 너무 재밌어서 마지막날까지 펀다이빙으로 꽉꽉 눌러담고 왔습니다.

다이빙 강습 체계적입니다. 선생님은 누구든 친절하십니다. 저희는 에이미 선생님께 배웠는데 설명도 차근차근 쉽게 해주십니다. 배우는 내내 새로운 친구를 사귄 것처럼 친근하게 지냈고 그 와중에도 안전수칙 교육내용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챙겨주십니다. 여행에서 반드시 남겨야 하는 인생샷도 받았습니다. 삼겹살은 잘 못 구우시지만 JM께서 구워주셨으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제공되는 음식들도 한국 웬만한 밥집 저리가라 수준이라 음식 걱정은 넣어두셔도 됩니다.

인생에서 꼭 한 번 쯤은 경험해보고 싶으셨다면 꼭 오션플레이어를 리스트에 넣길 바랍니다.

앞으로 오실 많은 분들도 에이미 선생님과 오션플레이어에서 좋은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stay sa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