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을 받아 Advanced까지 한번에 따고 말겠다고 설연휴를 끼고 다녀왔습니다!

1.31일 한국 출발인데.. 도착이라고 날짜 잘못 알려드려서... 매우 모지리취급당했지만,,,^_^ㅋㅋㅋ

급 한류한 저때문에 밥쌤은 6명이라 힘드셨겠지만 저는 좋은팀원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해피앤딩인걸로...(?)

공포의 마스크빼기를 포함한 오픈워터 과정은 험난했어요..

수영장에서 '방금 빨간버튼 누르고 올라온사람 누구야!'할때 파워당당하게 '저요!!'를 외치고

초등학생처럼 혼났지만..흑흑

덕분에 남은 다이빙인생에서 같은실수는 안할것같아요 ㅋㅋㅋㅋ

어드밴스드는 기술적인?실습..?은 없어서 즐거웠어요!! 

신기한 물고기떼들도 보고 인생샷도 잘찍어주시고 밥쌤최고..

다이빙 외에도, 오두막에서 커피마시면서 한 이론이랑

매일저녁 추천받은 곳에서 저녁에 맥주마시던 다이빙동기들이랑

혼자와서 걱정많던 저에게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2월말 코엑스 페어에서 다시한번 우리팀 버디들 만날수 있기를..

5일동안 모지리들 교육하시느라 수고하신 밥쌤 짱.. 감사했습니다!!

(쌤 인스타랑 현실말투 갭은.. 아 아니에요....)

항공권 잘 노리다가 한번씩 재방문할게요,

오플쌤들 스텝분들 다들 감사했습니다 또보러 갈게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